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적화통일/최악의 시나리오 (문단 편집) == 경제 == * 기업 파괴 및 약탈 [[한국]]에 존재하는 모든 기업, 공장, 토지, 건물, 예금, 그 외 가치가 있는 모든 자산은 전부 다 북한 정권에 몰수 당한다. [[남한]]이 여태 개발해온 모든 자산은 모조리 남김없이 김씨 왕조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또한 [[아파트]]나 [[빌라]], 단독주택 등. 심지어는 비록 서울에는 있다고 하지만 크기가 코딱지 만하고 별로 화려하지 않은 시가 1억 원짜리 빌라도 이에 해당된다. 남한의 '''서민용'''주택은 북한 사람들 눈으로 보기에는 대부분 '''대궐 같은 집'''이므로 하나도 남김없이 몰수되어 [[김씨 왕조]]에 충성하는 무뢰배들에게 재분배될 것이다. 당연히 거기에 살던 남한 사람들에게는 어떤 보상도 없이 길거리로 쫓겨날 것이며, 아마 강제로 북한 지역의 오지로 이주될 것이다. * 개인 재산 약탈 귀금속, [[시계]], [[컴퓨터]]나 전자기기 같은 사치품은 물론이고, 옷, 식량 같은 사소한 물품들도 역시 굶주린 북한군이나 관료들에게 약탈 당할 것이다. 자기 손에는 [[동전]] 하나, 아니 '''쌀 한 톨'''에 '''먼지 하나'''조차 남아있을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다. 거기다 [[은행]]과 예금액도 전부 몰수 당하게 된다. 적화통일 이후 [[북한]][[정부]]가 이 돈으로 뭘 할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당장 배고픈데 거지 눈앞에 [[진수성찬]]이 있는 꼴이니까. * 군수공장화 및 농업 황폐화 공업 체계도 군수 관련 공장으로 업종이 강제로 변경이 될 가능성도 높다. 구성원들은 해당 분야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자 이외에는 모조리 정리되며 기술자들도 인간 이하의 대우를 받으며 감금 당한 채 오직 군수 관련 물품만 만들고 있을 것이다. 월급답지 않은 월급을 받으며 [[중소기업]]이 박봉이라고 툴툴거리면서 [[대기업]]만 고집하는 취업 준비자들의 생각이 배부른 소리가 될 정도로 박봉에 고된 [[노동]]에 시달리게 된다. 모든 산지와 농지는 몰수되어서 [[협동농장]]으로 바뀌게 될 것이며, [[농업]]을 위해 토지를 소유하고 있던 현지 [[농민]]들은 '''[[지주]]'''로 몰려서 [[숙청]]당한다. [[서울]] 등 대도시에서 강제로 집을 빼앗기고 추방 당한 사람들이 [[농사]]를 짓는 강제 노동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북한]]의 농업 지도원들은 [[홀로도모르|저질 주체 농법을 강요하여 농업을 황폐화시키고 환경을 파괴하여 식량 부족과 대량 학살을 일으킬 것이다.]][* 1990년대 후반에 북한에서 일어난 수백만 단위의 주민 대 아사 사건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독재자 김정일, 김정은은 본인의 권력 유지에만 집착할 뿐 주민들을 잘 먹이고 행복하게 살게 만드는 대는 별 관심이 없는 놈들이다. 따라서 자기 주변에 특권층들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식량 정도만 확보되면 평민은 어떻게 되든지 말든지 무심하고 선진 농업 기술 도입에도 소극적일 것이다.] 물론 상식적으로 보면 남한의 농법을 배우는 것이 맞고, 남한의 인재들도 협력만 약속 받고 믿을 수 있으면 대거 요직에 등용하는 것이 맞겠지만, [[북한]]은 개혁 개방 이후 [[중국]]이나 [[쿠바]]같은 최소한의 합리성조차 갖추지 못한 국가임을 명심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